1988년생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투수 장필준과 1990년생 20홈런 거포 외야수 김동엽이 끝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다.
2020시즌 31경기 등판-2021시즌 41경기 등판-2022시즌 19경기 등판으로 점차 비중이 줄어든 장필준은 2023시즌 17경기 등판 평균자책 7.91로 크게 부진했다.
김동엽은 2021시즌 69경기 출전 4홈런-2022시즌 30경기 출전 2홈런-2023시즌 69경기 출전 5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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