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아모림 감독과 2027년 6월까지 계약…11일 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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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림 감독과 2027년 6월까지 계약…11일 팀 합류

맨유는 1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아모림 감독과 2027년 6월까지 계약했고, 1년 연장 옵션을 포함했다"라며 "현재 소속팀인 스포르팅 CP(포르투갈)에서 업무를 마무리한 뒤 오는 1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맨유는 지난달 28일 텐하르 감독의 경질을 발표하면서 곧바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나섰고, 일찌감치 포르투갈 스포르팅 CP를 지휘해온 '젊은 사령탑' 아모림 감독을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하고 영입 작업을 펼쳤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에 대해 "유럽 무대에서 가장 흥미롭고 높은 평가를 받는 젊은 사령탑"이라며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아모림 감독은 스포르팅을 두 차례 정규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는데, 그중 첫 번째 우승은 팀 역사상 19년 만이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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