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심의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1월 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5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학교 의견을 수렴해 교육지원청과 시가 협의를 거쳐 수립한 '2025년 교육경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마련한 2025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안은 교육비 부담 경감·교육 사각지대 해소·특성화 교육·고교 자율사업·교육국제화 특구·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시설환경 개선사업·대덕초 학교복합시설 운영·당진형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9개 분야 32개 사업에 총 50억 원 규모의 사업을 깊이있게 다뤘다.
또한 교육국제화 특구 사업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지원과 지역인재 해외 취업을 위한 독일어 교육 지원·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으로 특성화 특목고 직업교육 지원 사업을 교육경비로 신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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