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많은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에릭 다이어가 결국 김민재와의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 이적을 추진할 전망이다.
투헬 감독이 물러난 뒤 뮌헨 지휘봉을 잡은 뱅상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를 주전 센터백으로 낙점했다.
매체는 "토마스 투헬 이후 뱅상 콤파니 체제에서 많은 선수들이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 중 한 명이 에릭 다이어다.콤파니는 지금까지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를 중앙 센터백으로 꾸준히 기용해 왔다.반면, 다이어는 제외되고 있다"면서 "콤파니 체제에서 출전할 기회가 거의 없다.지금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 21분, 리그 개막전 9분으로 총 30분 출전에 그치고 있다.이는 다이어에게 충분하지 않으며 그는 겨울 이적 기간에 뮌헨을 떠나는 걸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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