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사 사골 육수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꽤 묵직한 느낌이었는데 고기류는 아니고 아침마다 북어를 세시간 가량 끓여 만든 육수라고 한다.
칼국수 잘 하는 집을 가면 겉절이를 꼭 찾게되는데 이 곳 역시 잘 담근 겉절이가 칼만두의 맛을 완성한다.
칼국수면을 반 정도 먹은 후 만두를 국물에 으깨 함께 먹거나 밥을 조금 말아서 먹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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