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022년 6월 재보궐 선거 당시 국민의힘 공천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2일 서울 도심에서 장외 집회에 나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민주당은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4번 출구 앞에서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김건희 특검법)을 촉구하는 ‘김건희 국정농단 범국민 규탄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파일에서 명씨는 앞서 공개된 통화 당시에 윤 대통령 옆에 김 여사가 있었다는 취지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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