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은 우크라이나 당국과 정보를 공유해 전황을 기록하는 '딥스테이트' 지도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군이 올해 8월 6일 이후 약 3개월간 점령한 영토가 1천146㎢로, 올해 1∼7월 점령 지역보다 넓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군 집계로 올해 들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토 공격에 동원한 드론은 모두 6천987대였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번 주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의 드론 지휘센터를 공습했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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