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자신의 SNS에 오는 4일 예정된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윤석열 대통령이 참여하기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뒤에 숨지 마시라”며 “11월 4일 시정연설은 대통령이 직접 국민 앞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 이래 지속된 ‘대통령 시정연설’을 '대독총리'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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