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을 코앞에 두고 민주당 강세 지역을 찾아 유세를 벌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뉴멕시코는 2008년 대선부터 민주당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준 곳이다.
아울러 새로운 지역에서 유세함으로써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직접 볼 기회를 얻은 군중을 더욱 많이 끌어모을 수 있다는 것도 민주당 강세 지역을 유세 장소로 고른 배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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