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 여자 싱글 김채연(수리고)이 2024-202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그랑프리 드 프랑스' 쇼트프로그램에서 '클린 연기'를 펼치며 2위에 올랐다.
김채연은 1일(한국시간) 프랑스 앙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96점에 예술점수(TES) 32.94점을 합쳐 70.90점을 받았다.
이어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기본점 10.10점)에서도 GOE를 1.18점이나 받은 김채연은 플라잉 카멜 스핀도 최고난도인 레벨4로 처리하고,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플립(기본점 3.20점)에서도 GOE 1.36점을 받으며 순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