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주도성장으로 소프트파워 확장해야”.
박 의원은 정근식 신임 서울시교육감에게 “서울의 학생들이 교복 입은 시민으로서 문화주도성장과 발걸음을 나란히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조성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서울시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예술인의 권리 보장과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 공간 확대를 요청하며 “광장에서 골목으로 서울의 문화적 영토를 넓히고 서울시의 내년도 48조 예산안이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문화민주주의를 고민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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