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부 유해진이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고 밝혔다.
습관처럼 마늘을 손질하던 유해진을 보던 차승원은 "마늘 어떡하냐"라며 기계처럼 마늘을 손질하는 유해진에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차승원은 "일단 마늘을 김치 담글 것만 손질하고 10알만 더 까달라"라며 그를 '마늘 지옥'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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