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부천 하나은행이 고서연의 감도 높은 3점포를 앞세워 용인 삼성생명을 물리치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다.
하나은행은 1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5-57로 이겼다.
고서연이 한 경기 자신의 최다 기록인 18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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