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주)경농, 인삼 이어짓기 피해 줄이기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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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주)경농, 인삼 이어짓기 피해 줄이기 맞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경농이 인삼 이어짓기 피해(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기계화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김대현 부장은 “인삼 산업에서 이어짓기 장해 경감 기술은 시급히 개발되어야 할 기술 중 하나다.”라며 “민간의 우수한 기술을 적극 수용해 종합방제기술을 발 빠르게 마련함으로써 인삼 산업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농 마케팅 부문 최재명 부문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종합방제기술과 ㈜경농의 토양 소독 기계화 기술이 접목되면 인삼 재배 기술 분야에서 동반 상승효과가 기대된다.”라며 “인삼 재배에 알맞은 형태로 장비를 개선,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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