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드라마에 이어 웹툰 사업까지 전망을 넓힌 왓챠가 지난 3분기에 분기 기준 처음으로 손익분기점(BEP)을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왓챠의 박태훈 대표는 “지난해부터 수익성 개선과 흑자 전환을 목표로 경영 기조를 전환했다”며 “과거 콘텐츠를 편하게 찾아볼 수 있는 플랫폼으로 회사 성격을 바꾸면서 활로가 열렸다”고 말했다.
왓챠는 지난달 숏폼(짧은 영상) 드라마 플랫폼 숏차를 출시하며 활로를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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