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이 이끄는 울산이 1일 오후 7시 30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홈 경기를 갖는다.
잔디 컨디션 등 변수에 대해 김 감독은 "조금 변수는 될 것이다.거기에 대비한 건 기술적인 문제다.최근 강원의 2경기를 보니 미들 블럭에서 상당히 견고하게 기다리고 있다가 끊고 나가는 상황이 있다.그런 건 강원이 유리할 거라고 생각해 우리도 경기 플랜에 접근한 부분이 있다.이 상황에 맞춰서 강원을 어렵게 하는 계획을 얘기하고 연습했다.그래서 그게 잘 먹히면 좋겠다는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교체 선수 중에 후반 활약을 기대할 만한 선수를 꼽아달란 질문엔 "항상 우리는 멤버가 좋다.김지현, 아라비제 등 여러 좋은 카드들이 많다.그래서 가운데 이규성도 있다.그 선수들이 말씀하신 대로 사고 쳐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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