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빈은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K-BASEBALL SERIES with TVING' 쿠바 대표팀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2이닝 1피안타 1사구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2이닝 투구를 예정했던 곽빈은 3회초부터 팀 동료 김택연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경기에 앞서 류중일 감독은 "곽빈은 2이닝을 생각하고 있다.뒤에 나오는 투수는 정해져 있고, 2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있고 1이닝을 던지는 투수가 있을 예정이다.마무리는 상황과 유형에 따라서 기용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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