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챔피언스투어 상금왕 박성필 "노력한 과정이 결과로 증명돼 기쁘다"
1일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끝으로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체력적으로도 보완이 많이 됐고 퍼트도 좋아졌다”며 “시즌 전부터 열심히 준비했고 그 과정이 ‘상금왕’이라는 결과로 증명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박성필은 ‘KPGA 챔피언스투어 2회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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