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사에서 알렉스 버두고의 삼진으로 경기가 끝나는 순간 다저스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나와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준우승에 대한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소토는 더그아웃 앞 난간에 걸터앉아 다저스 선수들의 세리머니를 바라봤고, 몇 분 뒤 자신의 장비를 챙겨 라커룸으로 향했다.
소토의 활약은 포스트시즌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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