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1일 대전대학교30주년기념관 하나컨벤션홀에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79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
박계홍 교무처장은 `일(Work)·가(家)·행(行)·동(同)을 통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전략'을 발제 주제로 삼고, 인구소멸 시대의 지역생존 방안으로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을 내세우며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 기반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동구 포럼은 불균형적인 지역발전,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 변화와 위기의 상황에서,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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