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충청북도-인도네시아 에너지협력 컨퍼런스’가 11월 1일(금) 그랜드플라자 청주 호텔 직지홀에서 국내외 에너지 전문가 및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가 양 지역 간 에너지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도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협업 모델, 협력 파트너 및 현지 지원기관과의 협력 구도를 체계화할 계기가 마련됐다고 보고 마이크로 그리드 충전시설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KOICA의 ODA 펀딩 구조를 활용해 인니와의 에너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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