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내년 시드를 주는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70위 밖 김민준이 기사회생할 기회를 잡았다.
김민준은 이번 대회에서 첫날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데 이어 이날도 60대 타수를 적어내 70위 이내 진입은 물론 생애 첫 우승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 대회에서 제네시스 대상 수상을 확정할 수 있는 은 공동 18위(5언더파 137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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