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 우수 중소기업 4개사와 함께 중국 최대 무역박람회인 '2024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추계2기'에 참가했다.
30일 경과원에 따르면 캔톤페어는 중국의 최대 무역박람회로서 올해 추계 1~2기 기준 212개국 1만1703개 업체와 전 세계 19만여 바이어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통합한국관에서 파주시 우수 중소기업 4개사와 경과원이 함께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강병조 ㈜세정메디컬 대표는 "까다로운 기준을 가진 중국 주요 유통업체들이 우리 제품의 안전성과 품질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이번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바이어들과 구체적인 협의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