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보츠와나 총선에서 여당이 예상외로 참패하면서 58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다.
1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지난달 30일 총선 중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유권자가 뽑는 61석 가운데 당선자가 결정된 40석에서 집권여당인 보츠와나민주당(BDP)은 3석에 그쳤다.
보츠와나는 총선에서 승리한 다수당 대표가 임기 5년의 대통령에 선출되는 내각책임제를 가미한 대통령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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