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하며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재정 지출을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환경 예산 큰 폭 증가… 민생경제 집중 투입 투자 분야별로 보면 환경 분야의 예산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복지 분야에선 경로당 급식 확대를 위한 실태조사, 시범사업 예산으로 3억5000만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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