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건물 외벽을 타고 연구실 등을 8년간 침입해 현금 200만원 상당을 훔친 노숙인이 검거됐다.
A씨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서울대 건물 외벽 배관을 타고 창문을 통해 연구실, 교수실, 사무실 등을 총 9차례 침입해 현금 219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올해 학교 측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CCTV 등을 통해 A씨가 지난 8년간 비슷한 수법으로 범행을 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