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엔솔 대표 "업황 반등 내년까지는 어려워...수요 확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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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엔솔 대표 "업황 반등 내년까지는 어려워...수요 확보 최선 다하겠다"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 회장(LG에너지솔루션 대표)은 업황 반등 시기를 내후년쯤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고, 수요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기차·배터리 산업 혁신을 위해 민·관·정의 ‘2인 3각 달리기’ 같은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으로 전기차와 이차전지 소재 등 배터리 생태계가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배터리 산업의 날’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2021년 11월 1일에 지정된 날로, 배터리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기념식과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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