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한옥마을에 있는 전주 어진박물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전주시는 1일 어진박물관에서 우범기 시장과 남관우 시의회 의장, 박물관운영위원회 위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물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시는 기존 박물관의 부족한 휴게시설 확충과 지하층에 있던 6명의 어진을 지상층으로 올리는 등 2년여간 증축과 내부 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