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가 3자 연합인 ‘신동국-송영숙-임주현’의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1일 연대 측에서 배포한 선언문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 3월 한미사이언스 정기주주총회에서 형제 측과 신동국 회장을 지지한 바 있으나 형제 측의 경영권 장악 이후에도 하락해 온 주가 정상화를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소액주주연대는 지난달 30일 신동국 회장과 소액주주 간 간담회를 거친 끝에 신동국 회장의 보다 높은 수준의 진정성을 이해했으며, 그가 소액주주들과 이해관계가 가장 유사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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