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진출에 실패한 한화 이글스가 5명의 선수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렸다.
신지후는 팀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던 '원클럽맨' 신경현 경남대 감독의 아들이다.
신 감독은 1998년 한화의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2012년 은퇴까지 화려하진 않지만 꾸준하게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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