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미' 감독 "성형수술 장면, 조화 이루는 방법 고민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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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미' 감독 "성형수술 장면, 조화 이루는 방법 고민 多"

‘페이스미’ 조록환 감독과 황예진 작가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페이스미’를 위해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직접 취재도 갔었다는 황예진 작가 또한 “성형과 범죄 피해자, 참신하면서도 극적인 이 두 조합이라면 충분히 판을 짤 수 있겠다는 감이 섰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사진=KBS) 더불어 황 작가는 “성형외과 의사가 범죄 피해자의 외상을 통해 범죄 상황을 재구성하고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추적 미스터리라는 점에서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다른 매력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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