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반 넘게 이어지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긴 상이군인 가운데에는 얼굴에 심각한 외상을 얻은 이들도 적지 않다.
그의 환자 중에는 얼굴의 절반을 잃은 사례가 있었는데, 얼굴을 본 아들이 울면서 도망쳤다고 한다.
현재 이 병원에서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두개골 임플란트를 만들고 얼굴의 상처를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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