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까지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단독 선두 와키모토 하나(일본)와 4타 차 공동 5위를 기록했다.
파 퍼트가 살짝 짧아 보기를 적어낸 고진영은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선두 와키모토와 4타 차로 벌어진 채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고진영은 2017년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8년 1승, 2019년 4승, 2020년 1승, 2021년 5승, 2022년 1승, 2023년 2승을 기록하는 등 7년 연속 매해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