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제주 북부 지점의 일 강수량은 138.1㎜로 1923월 기상 관측을 시작한 이래 11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예상 강수량은 80∼150㎜로 중산간은 200㎜, 산지는 최대 300㎜ 이상 많은 비가 올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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