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사업장(한국GM)이 10월 한 달간 5만21대의 완성차를 국내외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했다.
내수 시장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크게 줄었지만 해외 수출량이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판매량을 늘리는 역할을 했다.
한국GM은 10월 한 달간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1974대의 완성차를 판매하고 해외 자동차 시장으로 4만8047대의 차를 수출하는 등 5만21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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