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는 혼자 사는 60대 주민 A씨 집에 쌓인 쓰레기 7t을 정리했다고 1일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A씨는 별다른 이유 없이 장기간 쓰레기를 집에 모아왔다.
쓰레기가 쌓이면서 이웃들의 악취 민원이 잇따르자 남구는 6개월간 A씨를 설득해 지난달 26일 쓰레기를 모두 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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