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경이 자신의 꿈으로 일본 만화 '몬스터' 속 요한 같은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한 편의 소설과 한 장의 그림을 네 명의 감독 시선에서 선보인 네 편의 단편영화에서 심은경은 각 작품에 등장하는 단 한명의 배우가 된다.
그리고 한 두분 씩 대본을 주셨고, 헤밍웨이 '더 킬러스'를 원작으로, 에드워드 호퍼의 바 세트를 이용해서 만들어지는 영화에, 하나로 연결고리가 되는 배우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합쳐져 감사한 기회를 받았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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