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철도 지하화 등 신규 사업에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면밀한 사전 준비 및 정교한 사업분석을 주문했다.
그는 “용산 국제업무지구, 상암 DMC 랜드마크 사업 등도 가시적인 큰 진전이 없는 실정”이라며 “면밀한 사전 준비와 정교한 사업분석 없이 발표 위주로 진행되다가는 수십만 서울시민들에게 ‘기약없는 희망고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의장은 교육청 재원으로 고교 무상교육이 차질 없이 지속되도록 교육청 예산에 반드시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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