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선전시 우호교류 대표단이 전남 광양시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양시 제공 정인화 광양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남 광양시 민·관·경제 대표단 22명이 5일부터 8일까지 자매결연 도시 중국 선전시를 방문한다.
1일 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0월 11일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래로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오고 있으며 지난 9월 초 선전시 대표단이 광양시를 방문한 바 있다.
3박 4일 일정 동안 대표단은 선전시의 글로벌 기업, 쓰레기 소각시설 등을 방문해 광양시의 투자환경을 홍보하고 경제와 환경 분야를 중점적으로 벤치마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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