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부터 마무리 훈련을 진행 중인 롯데 구단은 훈련 효과 극대화를 위해 선수별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김민재 코치는 "이번 미야자키 캠프에서는 수비에서 고강도 집중 훈련을 시행해 선수를 성장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롯데 구단은 세분된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효과적인 기량 증가를 꾀하고, 선수단이 훈련에만 집중하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