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인터뷰도, 무대 인사도 처음이라는 김민주는 "연기를 하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게 행복하다"며 '청설'과 수영, 수어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김민주는 청각장애를 표현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책임감을 가지고 배웠다.가벼운 마음으로 임하지 않았다.문화부터 이해하려고 했고 농인 선생님께 실제로 배웠다.그분들의 이야기도 듣고 평소 생활을 어떻게 하는지, 어떤 부분에서 어떤 생각하는지를 들었다"고 준비 과정을 이야기했다.
'청설'은 김민주에게 넓은 세상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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