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은 조현상 부회장이 본격적인 ABAC(APEC Business Advisory Council·APEC 기업인자문회) 위원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도 ABAC 의장을 맡은 조 부회장은 연 4회의 'ABAC 회의'와 'ABAC위원-APEC정상과의 대화' 등 주요 행사를 주관한다.
ABAC 회의는 APEC 21개 회원국의 ABAC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로, 역내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업들의 의견을 모아 정상 건의문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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