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골프에 빠진 이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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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 유부녀와 ‘바람’난 남편…골프에 빠진 이유 있었다”

남편이 결혼 2년 만에 아파트 단지 내 골프연습장에서 만난 유부녀와 바람이 났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남편은 주말에도 어김없이 골프를 치러 나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혼인 신고를 안 했는데 위자료 청구가 가능하느냐”며 “남편이 결혼 전부터 하고 있던 사업에 대한 재산 분할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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