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주는 영화 ‘청설’(감독 조선호)의 개봉을 앞두고 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로 관객을 만나는 자체도 처음이지만, 캐릭터 면에서도 ‘청설’은 여러모로 김민주에게 ‘처음’을 안겨다준 작품이다.
김민주는 청각 장애를 지닌 수영선수이자 여름의 하나뿐인 여동생 ‘가을’ 역을 맡아 처음으로 수어 연기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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