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통일장관, 천주교주교회의 의장과 '대북 지원' 논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영호 통일장관, 천주교주교회의 의장과 '대북 지원' 논의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1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인 이용훈 마티아 주교(수원교구장)를 예방하고 종교 등 민간 차원의 대북지원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수원교구에 따르면 이 주교는 이날 면담에서 "한국 천주교에는 (북한 지원관련)'민족화해주교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있지만 최근 경색된 남북 관계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최근 북한 수해 때도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나 통로가 막혀 지원해줄 수가 없었다.

이에 김 장관은 "한국 천주교가 한반도 평화와 탈북민 정착 지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부와 국제기구는 여러 채널을 통해 북측과 접촉하고 있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