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드림 시네마’라는 레이블로 활동했던 태국 여성 나타몬 콩차크가 사기죄로 도피행각을 벌이다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다.
31일(현지 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출신 유튜버 나타몬 콩차크가 사기 행각으로 2년간 도피 행각을 벌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나타몬 콩차크는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투자 사기를 벌였으며, 그 과정에서 6000여 명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피해 금액은 20억 바트(약 814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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