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새 월화드라마‘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CJ ENM, KT스튜디오지니/제작 코탑미디어/이하‘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이학주는 이한신이 막아야만 하는 재벌2세 빌런 지명섭 역으로 분해,극 전체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이학주는“지명섭은 약한 사람에게는 무슨 일을 저질러도 된다고 생각하는 ‘악인’이다.아버지의 힘을 마음껏 이용하며 자랐기에,그것이 잘못인지 모르는 인물”이라고 설명하며“지명섭을 연기하면서 상상력을 발휘해 보려고 많이 노력했다.‘지명섭을 마주하게 된다면 어떤 태도가 기분이 나쁠까’,‘무엇이 이 사람을 자극할까’,‘왜 죄책감이란 것은 없는가’등 여러 상상을 많이 해 보았다”고 역대급 악역을 그려간 노력을 설명했다.
한편 역대급 빌런으로 돌아오는 이학주의 소름 돋는 연기를 확인할 수 있는tvN새 월화드라마‘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오는11월18일 월요일 저녁8시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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