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대상 조기확정 노리는 장유빈 "끝까지 방심 않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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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대상 조기확정 노리는 장유빈 "끝까지 방심 않겠다"(종합)

장유빈(22)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제네시스 대상 조기 확정에 바짝 다가섰다.

제네시스 대상 1위에 올라 있는 장유빈은 이번 대회에서 3위 이상 기록하면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결과와 상관없이 대상을 확정해 내년 DP월드투어 출전권과 12월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 최종예선 티켓을 모두 손에 쥔다.

3위 허인회는 남은 2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해도 장유빈을 따라잡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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