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뒤엉켜 넘어져 신 교육감을 포함해 여러 명이 입원한 사태를 놓고 교육청과 노조가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도 교육청이 규정한 '조합원의 폭력 행위'에 입장을 내고 즉각 반박에 나섰다.
지부는 "조합원들이 교육감에게 의사 표현을 하고자 현장에 대치했으나 물리력을 행사한 바 없다"며 "교육감을 밀친 것은 A 과장이며 조합원들도 함께 얽혀 넘어져 다쳤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