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소셜미디어에서 20대 여성이 대리모업체에서 버림받은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자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1일 로이터통신과 대리모 사건을 추적하는 '상관정이'란 웨이보 계정에 따르면 28세인 중국 여성은 대리모로 아이를 낳아주면 24만위안(약 4천640만원)을 벌 수 있다고 소개받아 청두시에 있는 대리모업체를 찾았다.
청두시 보건당국은 이번 대리모 사건에 대해 "중대한 사안"이라며 관련 의료기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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